항성 없는 떠돌이 행성의 위성도 지하 바다를 통해 생명체 거주 가능성 제시
• 2025년 연구에 따르면 초신성 폭발로 튕겨 나간 떠돌이 행성의 위성들이 수십억 년간 지하 바다를 유지할 수 있음 • 외부 태양열 없이도 행성과 위성 간의 중력 상호작용인 '조석 가열' 현상이 내부 열원을 제공해 액체 상태의 물 보존 가능 • 시뮬레이션 결과 초신성 폭발 상황에서도 위성들이 행성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됨
제임스 웹 망원경, 외계 행성 WASP-121b의 낮과 밤 대기 차이 포착
• 제임스 웹 망원경이 행성 자전을 활용해 WASP-121b의 새벽과 저녁 대기 영역을 각각 분석함. • 저녁 지역은 극심한 고온으로 물 분자가 분해될 만큼 팽창했고, 새벽 지역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 규산염 구름이 형성될 가능성이 확인됨. • 행성이 공전하며 자전할 때 변하는 별빛 흡수량을 측정해 대기 상태를 경도별로 세밀하게 관측한 최초의 사례임.
124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 K2-18b, 생명체 지표 물질 발견 논란
• 지구에서 124광년 떨어진 K2-18b 행성이 수소 대기 아래 거대한 바다를 가진 '하이시안(Hycean)' 세계일 가능성이 제기됨. •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데이터 분석 결과, 지구 생명체 유래 물질인 '디메틸 설파이드(DMS)'의 흔적이 두 차례 포착됨. • 그러나 독립적인 재분석 결과 해당 물질의 검출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의견이 대립하며 과학계에서 논쟁이 지속됨.
암흑 에너지의 부호가 바뀌었지만, 허블 텐션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음 - Phys.org
•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약 1세기 전부터 알고 있었음. • 최근 연구에서 암흑 에너지의 성질이 시간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됨. • 이러한 새로운 발견에도 불구하고 우주 팽창 속도 측정값의 차이인 '허블 텐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
은하계에서 가장 흔한 '서브 넵튠' 행성은 스스로 물을 만들 수 있다
• 기존에는 행성의 물이 혜성이나 소행성 충돌로 전달된다고 여겨졌음 • 2025년 네이처 연구에 따르면, 서브 넵튠 행성은 내부의 마그마 바다와 수소 대기가 반응해 자체적으로 물을 생성함 • 이번 발견은 행성의 물이 외부 유입이 아닌 행성 내부 환경을 통해 형성될 수 있음을 시사함
프리프린트는 신뢰할 수 없는가? 7만 건의 연구 분석이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
• 7만여 건의 생물의학 프리프린트를 분석한 결과, 정식 저널 게재 후에도 핵심 결론이 유지되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프리프린트를 거친 논문은 그렇지 않은 논문보다 철회율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 정보의 신뢰성을 입증함. • 결론이 변경되는 경우 대부분 더 신중한 표현으로 수정되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요 수정 사항 발생 빈도도 감소하는 추세임.
NASA, 보이저 1호의 전력 부족 해결을 위해 장비와 히터를 순차적으로 차단
• 보이저 1호의 전력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NASA는 임무 연장을 위해 장비와 히터를 단계적으로 끄는 방식으로 전력을 관리하고 있음. • 기체 온도가 너무 낮아지면 연료관이 동결되어 안테나 방향 유지용 추진기가 고장 날 위험이 있어 온도 조절에 신중을 기하고 있음. •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 발전기의 노후화로 가용 전력이 줄어듦에 따라, NASA는 기체 생존과 데이터 수집 사이에서 정밀한 전력 조절을 수행 중임.
과학자들, 은하계 내 가장 차가운 '별'들이 외계 문명의 거대 에너지 수집 장치일 가능성 제기
• 아칸소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은하계의 일부 극저온 별들이 사실은 외계 문명의 에너지 수집 구조물일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됨. • 해당 구조물은 별 주위를 도는 수백만 개의 태양광 수집기인 '다이슨 스웜(Dyson swarm)' 형태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적외선을 방출하는 것으로 추정됨. • 연구진은 이러한 인공 구조물을 식별하기 위한 새로운 수학적 분석 방법을 개발하여 우주 과학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임.
일부 블랙홀은 다른 블랙홀로부터 탄생한다는 연구 결과
• 연구진은 LIGO 등이 포착한 블랙홀 병합 사례 155건을 분석하여 전체의 약 14%가 '2세대 블랙홀'일 가능성을 제시함. • 2세대 블랙홀은 별의 붕괴로 직접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블랙홀들이 병합되어 형성되는 계층적 과정을 거침. • 블랙홀 병합 시 발생하는 회전축의 흔들림(세차 운동)을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반복적인 형성 경로를 입증함.
대서양 심해에서 발견된 거대한 열수구, 과학자들을 놀라게 하다
• 심해 로봇이 브라질 연안 돌드럼스 단열대에서 최초로 거대한 열수구 지대를 발견함. • 발견된 지대 중 하나는 축구장 14개 규모에 달하며 280도의 고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심해 생명체가 서식함. • 이번 발견은 지질학적 연구가 많이 된 지역조차 여전히 탐사되지 않은 새로운 영역이 존재함을 시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