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의 여정 끝에 11월 수성 궤도에 진입하는 베피콜롬보(BepiColombo) 우주선
• 유럽과 일본이 공동 개발한 베피콜롬보 우주선이 8년의 비행 끝에 오는 11월 수성 궤도에 진입할 예정임. • 태양 중력으로 인한 엄청난 가속을 상쇄하기 위해 수차례 행성 근접 비행을 거치며 속도를 줄이는 복잡한 과정을 수행함. • 두 개의 탐사선이 분리되어 각각 수성의 표면과 자기장 환경을 동시에 관측함으로써 행성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됨.
9시 출근 5시 퇴근의 박사 과정은 실제로 가능한가? 네이처 독자들의 의견
• 네이처 설문 결과 박사 과정생의 78%가 주당 40시간 이상을 연구에 쏟고 있으며, 일부는 80시간 이상 소요한다고 답함. • 연구자들은 창의성의 특성상 정해진 근무 시간 내 업무 완수가 어렵고, 박사 과정의 높은 압박감으로 인해 상시 근무 체제가 되기 쉽다고 지적함. • 지도교수의 기대치와 연구 환경에 따라 박사 과정생의 노동 강도가 결정되는 경향이 있어, 표준화된 업무 시간 적용에는 한계가 있음.
1억 년의 침묵을 깬 거대 질량 블랙홀의 분출
• 1억 년간 휴면 상태였던 먼 은하단 중심의 거대 질량 블랙홀이 다시 활동을 시작함 • 블랙홀에서 방출된 자기화된 플라즈마 제트가 약 100만 광년 거리에 걸쳐 관측됨 • 연구진은 이를 '우주 화산'이 오랜 휴식 끝에 다시 깨어난 현상으로 분석함
'별의 죽음은 끝이 아니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죽은 별을 공전하는 기이한 외계행성을 통해 태양계의 미래를 엿보다
•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이 80광년 떨어진 백색왜성을 공전하는 거대 가스 행성 'WD 1856 b'를 관측함. • 이 행성은 약 60억 년 후 태양이 수명을 다한 뒤의 미래 태양계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함. • 연구 결과, 행성이 예상보다 뜨겁고 독특한 궤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별이 죽은 후에도 행성이 생존할 수 있음을 확인함.
과학자들은 까마귀가 먹이를 위해 늑대를 따른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까마귀가 늑대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었다
• 기존에는 까마귀가 단순히 늑대를 따라다니며 남은 먹이를 찾는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 하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까마귀는 늑대의 행동을 능동적으로 예측하고 추적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번 발견은 야생 동물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중요한 결과입니다.
말미잘의 독특한 면역 단백질 'CARDIB', 바이러스 방어의 새로운 열쇠
• 히브리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이 말미잘에서 항바이러스 방어 체계를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 'CARDIB'를 발견함. • CARDIB는 인간의 MAVS 단백질과 유사해 보이지만, 평소에는 면역 반응을 억제하다가 감염 시에는 필수적인 방어 기능을 수행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짐. • 이번 발견은 인간과 생물체가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의 진화적 차이를 보여주며, 향후 새로운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의 토대가 될 수 있음.
제임스 웹 망원경, 명왕성과 타이탄에서 미지의 물질 발견 가능성 제기
•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명왕성과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분자 신호를 포착함. • 연구진은 두 천체의 스펙트럼에서 약 5.11마이크로미터 파장의 빛이 흡수되는 현상을 발견했으며 이는 태양계 내외에서 확인된 적 없는 물질일 가능성이 큼. • 이번 발견은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은 예비 연구 결과이며, 행성 과학 분야의 새로운 화학 성분 분석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됨.
인구 통계학자 추산, 인류 역사상 총 1,170억 명 출생
• 인구참조국(PRB)은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 총 1,170억 명의 인간이 태어난 것으로 추산함. • 현재 생존 중인 약 80억 명은 지금까지 살았던 전체 인구의 약 7%에 해당하는 비중임. • 과거 높은 영아 사망률로 인해 인구가 오랫동안 정체되어, 최근의 급격한 인구 증가가 전체 비중을 높임.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 밤하늘 수놓을 오로라 관측 가능성
•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오로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인공적인 불꽃놀이나 드론 쇼 대신 자연의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인공 세포, 몇 차례의 세포 분열에 성공하다
• 미네소타 대학 연구진이 외부 물질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 세포 분열이 가능한 인공 세포 '스퍼드셀(SpudCell)'을 개발함 • 바이러스 유래 시스템을 활용해 세포막 내부에서 유전 물질을 복제하고 스스로 분열하는 과정을 구현함 • 아직 인간의 개입이 필수적이며 유전 물질 배분 문제로 약 5세대까지만 증식하고 기능이 정지되는 한계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