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의 연속: 암석 풍화와 기후 변화
• 암석의 풍화 과정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도 하지만, 퇴적물 내 유기 탄소가 산화될 경우 오히려 배출하기도 함. •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1억 8,300만 년 전 쥐라기 초기 온난화 사례를 분석해 유기 탄소의 풍화가 온난화를 심화시켰음을 밝힘. • 과거 대규모 화산 활동으로 인한 기후 변화 연구는 오늘날의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순환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함.
국제우주정거장(ISS) 즈베즈다 모듈, 2019년부터 지속적인 공기 유출로 NASA 최고 안전 위험 등급 지정
• 러시아 즈베즈다 모듈의 연결 통로에서 2019년부터 공기 유출이 발생해 왔으며, 최악의 경우 하루 1.7kg의 공기가 소실됨. • NASA 안전 감사팀은 해당 결함을 ISS 전체에서 가장 심각한 미해결 안전 위험으로 분류하며 승무원 안전을 우려함. • 금속 피로와 잦은 도킹 충격이 원인으로 추정되나, 해결책을 두고 러시아 연방우주국(Roscosmos)과 NASA 간의 이견이 지속됨.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갑자기 나타난 끓는 구멍
• 옐로스톤 국립공원 비스킷 분지에 과학자들이 불과 이틀 전까지 걸어 다녔던 지점에 갑작스러운 수열 폭발로 끓는 물이 가득한 구덩이가 생성됨 •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사건이 해당 지역 수열 활동의 역동적이고 위험한 특성을 보여주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함 • 관측 카메라 영상을 분석한 결과, 6월 13일 새벽 지진 에너지와 이상 음향이 감지되면서 새로운 분출구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됨
NASA, 추락 위기의 스위프트 망원경 구조를 위해 3천만 달러 투입
• 22년 된 스위프트 망원경이 대기 저항으로 궤도를 이탈할 위기에 처하자 NASA가 3천만 달러 규모의 구조 임무를 추진함. • 스위프트는 우주의 감마선 폭발을 즉각 추적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능을 갖춰 허블이나 제임스 웹으로 대체가 불가능함. • NASA는 카탈리스트 스페이스와 협력하여 6월 30일 구조용 우주선을 발사해 망원경의 수명을 연장할 계획임.
NASA의 아르테미스 계획 변경으로 폐기된 하드웨어 비용 59억 달러 달해
• NASA가 아르테미스 계획을 재조정하면서 폐기한 하드웨어의 총 비용이 당초 계약액 29억 달러에서 59억 달러로 급증함. • 임무 구조 단순화를 위해 SLS 로켓 업그레이드와 게이트웨이 모듈 등 대규모 하드웨어 개발이 취소됨. • 감사 결과, 해당 사업들은 기술적 문제와 개발 지연으로 인해 비용과 일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던 것으로 드러남.
11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로 날아온 유령 입자, 중성미자
• 과학자들이 '섀도우 블래스터' 은하에서 지구로 날아온 고에너지 중성미자의 기원을 추적함 • 중성미자는 전하가 없고 질량이 거의 없어 물질과 상호작용하지 않아 '유령 입자'로 불림 • 이번 연구는 우연히 발생한 은하의 밝기 변화를 포착하여 중성미자의 발생원을 찾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함
NASA 화성 탐사선, 화성에서 '복잡한 유기물' 발견
• NASA의 퍼서비어런스 탐사선이 화성 예제로 분화구에서 생명체의 구성 요소인 '복잡한 유기물(MMC)'을 발견함. • 발견된 유기물은 고대 강바닥 퇴적암에서 검출되었으며, 이는 지금까지 예제로 분화구에서 확인된 가장 강력한 유기물 증거임. • 해당 유기물이 생물학적 기원인지 비생물학적 기원인지는 아직 불명확하나, 화성 생명체 연구에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됨.
엉덩이로 숨 쉬는 거북이부터 두 머리 도마뱀까지 - 호주의 가장 기이한 동물 13종
• 호주에는 엉덩이로 호흡하는 피츠로이 강 거북, 개미핥기를 닮은 멸종위기종 눔뱃 등 독특한 생태를 가진 동물들이 서식함. • 가시투성이 몸으로 피부를 통해 물을 마시는 가시악마 도마뱀과 선사시대 공룡을 닮은 대형 조류 화식조 등 놀라운 외형의 동물들이 소개됨. • 이러한 동물들은 가혹한 호주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창적이고 기이한 신체적 진화와 생존 전략을 발전시킴.
SpaceX, 국제우주정거장(ISS) 폐기 처분을 위한 NASA와 8억 4,300만 달러 계약 체결
• SpaceX가 ISS를 궤도에서 이탈시켜 태평양으로 추락시킬 전용 '미국식 궤도 이탈선(USDV)' 제작 계약을 NASA와 체결함. • ISS는 대기 저항으로 인해 지속적인 고도 유지가 필요하며, 제어되지 않은 추락 시 지상 피해 위험이 커 안전한 폐기가 필수적임. • 2030년경 실행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ISS를 태평양의 '포인트 니모' 구역으로 안전하게 유도하는 역사상 가장 비싼 철거 작업이 될 것임.
유럽 폭염의 뜻밖의 공범: 대서양의 '콜드 블롭(냉수괴)'
• 그린란드 남쪽 북대서양에서 나타나는 저온 현상인 '콜드 블롭'이 유럽 폭염을 심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됨. • 이 냉수괴는 제트기류의 경로와 속도를 변화시켜 유럽 상공에 고기압 정체 현상인 '열돔'을 유발함. •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이 기후 조절 핵심 해류인 AMOC의 약화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