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영국 12세 소녀, 오진으로 인해 6차례의 불필요한 항암 치료 받아
AI 심화 요약
영국 플리머스에 거주하는 12세 소녀 페이 콘돈이 7년 전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연소성 피부근염(JDM)으로 잘못 진단받아 6차례의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병명은 근육 위축을 유발하는 에머리-드레이푸스 근이영양증(EDMD)이었습니다. 어머니 크리스티나 콘돈은 병원 측이 자가면역질환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진단을 고집하며 불필요한 항암제와 스테로이드를 투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다른 병원으로 옮겨 유전자 검사를 받은 뒤에야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의 안일한 진단과 비용 절감을 위한 검사 기피로 인해 딸의 유년 시절이 송두리째 무너졌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DMD는 현재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질환으로, 해당 병원의 오진은 아이와 가족의 삶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핵심 요약 (3줄)
• 영국 12세 소녀 페이 콘돈이 희귀 자가면역질환으로 오진받아 7년간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견딤. • 실제로는 유전성 근이영양증 환자였음이 뒤늦게 밝혀졌으며, 초기 의료진은 유전자 검사조차 시행하지 않음. • 어머니는 병원 측이 비용 문제로 추가 검사를 기피해 딸의 어린 시절을 망쳤다며 강한 분노를 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