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1977년부터 우주를 비행 중인 보이저 1호, 49년 만에 1광일 거리 도달 예정

AI 심화 요약

1977년 발사된 보이저 1호가 시속 6만 1,100km의 속도로 비행하며 오는 2026년 11월 18일, 지구로부터 1광일 떨어진 지점인 259억 km 거리에 도달합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물체 중 최초의 기록입니다. 이 먼 거리로 인해 지구에서 보낸 신호가 도착하고 응답을 받기까지 이틀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원래 목성과 토성 탐사가 목표였던 보이저 1호는 성간 우주에서 임무를 이어가고 있으나, 동력원인 플루토늄이 서서히 고갈됨에 따라 NASA는 전력 보존을 위해 주요 장비를 차례로 끄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기계와 플라즈마 파동 하위 시스템만 가동 중이며, 2030년대 초반까지 지구와 통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이저 1호는 인류 우주 탐사 역사의 상징으로서 마지막 순간까지 성간 우주의 데이터를 전송할 것입니다.

핵심 요약 (3줄)

• 1977년 발사된 보이저 1호가 약 49년 만인 2026년 11월 18일, 지구로부터 1광일(약 259억 km) 거리에 도달할 예정임. • 보이저 1호는 인류가 만든 물체 중 최초로 성간 공간을 탐사 중이며, 현재 통신 신호 왕복에 이틀가량이 소요됨. • 에너지 부족으로 일부 장비가 순차적으로 종료되고 있으나, NASA는 2030년대 초까지 데이터 수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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