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만, 엔비디아 및 슈퍼마이크로 직원 포함 9명 중국 불법 AI 서버 수출 혐의로 기소

AI 심화 요약

대만 검찰은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 전현직 직원을 포함한 9명을 고성능 AI 서버를 중국에 불법 수출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미중 AI 패권 경쟁 속에서 미국이 고성능 반도체와 서버의 중국 수출을 엄격히 제한하자, 이들은 인도네시아와 일본 등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우회 수출을 시도했습니다. 검찰은 총 74대의 서버가 중국으로 흘러 들어갔으며, 추가로 56대를 밀수출하려던 시도는 적발되어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인물인 엔비디아 매니저 등은 최대 징역 5년형을 구형받았습니다.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는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당국과 협력하며 수출 규제 준수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봉쇄망을 뚫으려는 시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핵심 요약 (3줄)

• 대만 검찰이 대중국 수출이 금지된 고성능 AI 서버(B300)를 불법으로 반출한 혐의로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 직원 등 9명을 기소함. • 이들은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등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총 74대의 서버를 중국으로 우회 수출함. •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 측은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미·중 간 AI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발생한 수출 규제 위반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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