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전 세계 시간 관리 기구, '윤초' 대신 '윤시' 도입 검토

AI 심화 요약

세계 표준시를 관리하는 국제도량형총회는 10월 회의에서 윤초 제도를 폐지하고 윤시를 도입하는 방안을 표결합니다. 1972년부터 지구 자전 속도와 표준시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해 온 윤초는 컴퓨터 시스템 오류와 금융 거래 및 항공 시스템의 혼란을 야기해 왔습니다. 최근 지구 자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사상 최초의 음수 윤초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오차가 한 시간 쌓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정하는 윤시 도입 논의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2027년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잦은 초 단위 조정 대신 장기간에 걸쳐 시 단위로 보정함으로써 디지털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핵심 요약 (3줄)

• 국제도량형총회에서 기존의 윤초 제도를 폐지하고 윤시를 도입하는 방안을 10월 투표할 예정임. • 윤초는 컴퓨터 시스템 오류를 유발하는 등 기술적 문제를 일으켜 왔으며, 지구 자전 속도 변화로 인해 부정적 윤초가 필요할 가능성도 제기됨. • 윤시가 도입될 경우 수백 년에 한 번씩 조정하게 되며, 이르면 2027년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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