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은 눈 속 '크립토크롬' 단백질을 통해 지구 자기장을 시각적으로 볼 가능성이 있다
• 철새들은 지구 자기장을 눈을 통해 시각적 패턴으로 감지하며, 이는 눈 속의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인 '크립토크롬' 내 양자 반응에 의한 것으로 추정됨
• 실험을 통해 철새가 자기장 변화에 맞춰 이동 방향을 바꾸는 등 자기 나침반을 보유한 사실은 입증되었으나, 생체 내 구체적인 수용체와 감각 기전은 아직 미규명 상태임
• 자기장 정보는 시각 경로를 통해 뇌로 전달되는 것으로 보이며, 자기장의 기울기를 감지하여 극지방과 적도 방향을 구분하는 독특한 생물학적 나침반을 활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