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미라를 통해 유럽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천연두를 전파했음이 입증되다
• 칠레 북부에서 발견된 15~17세기 미라의 DNA 분석 결과, 유럽형 천연두 바이러스의 존재가 최초로 분자적 수준에서 확인됨.
• 연구진은 본래 원주민의 혈통 연구를 수행하던 중 우연히 미라에서 천연두 흔적을 발견했으며, 당시 피부 병변이 천연두 때문이었음을 밝혀냄.
• 분석 결과 천연두 바이러스는 원주민에게 면역력이 없던 식민지 시기에는 진화가 느렸으나, 백신이 도입된 19세기 이후 다시 진화 양상을 보임.
Gayoung Lee